[중국경제 1일1문] 문재인 대통령 중국방문, 한중 여러 교류 활동 개최…중소기업에 새로운 기회 부여?
[문제제기]
【提出问题】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13일 한국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맞이하기 위해 한중 양국은 최근에 베이징에서 여러 가지의 교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12일, 한국무역협회와 중국 국제전자거래센터가 한중 디지털 무역 포럼을 개최하여 디지털 무역-한중 경제 교류의 새로운 모델을 주제로 양국 디지털 무역을 논의했다.
-据韩联社报道,为迎韩国总统文在寅13日访华,韩中两国近日在北京举行多项交流活动。12日,韩国贸易协会与中国国际电子交易中心举办韩中数字贸易论坛,以数字贸易-韩中经济交流新模式为主题探讨两国数字贸易。
-13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주관하는 한중 비즈니스 협력 파트너십 행사가 막을 올렸다. 170개 한국 기업과 500여 개 중국 기업이 행사의 플랫폼을 이용해 비즈니스 기회를 찾으려고 한다. 같은 날 한국 중소기업연합회와 중화전국공상연합회는 함께 포럼을 개최하고 양국 중소기업의 윈윈 협력 방안을 토론했다.
-13日,由大韩贸易投资振兴公社(KOTRA)承办的韩中商务合作伙伴活动拉开帷幕,170家韩国企业和500多家中国企业借活动平台寻找商机。当天,韩国中小企业联合会与中华全国工商联合会携手举办论坛,讨论两国中小企业共赢合作方案。
[문제분석]
【分析问题】
-한국, AI분야서우위…한·중간에 더 많은 협력 잠재력과 공간이 있다
-韩国在AI领域有优势 中韩有更多合作潜力和空间
경제일보·중국경제망 파이낸셜 평론가 류옌(刘艳)은 ‘아시다시피 한국의 디지털 경제가 우위를 보유하고 있다’며, ‘반도체, 전통적인 하이테크 분야 등을 포함해서 모두 자신의 역사적 축적이 있다’고 했다. 중국에서는 AI와 같은 인공지능이 후발주자라고 할 수 있는데 신속한 발전을 하고있다. 지금 중국과 한국 간의 협력은 그저 외부 건설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산업 단지의 협력을 비롯해 인재, 기술 특허 교류의 차원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다. 아시아를 주체로 하고 아시아 선도자로서의 테크놀로지 대국의 이미지를 제대로 구축하고 있다고 류옌이 밝혔다.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刘艳表示,我们知道韩国的数字经济还是比较有优势的,包括它在半导体,包括一些传统的高科技领域,应该说都有它自身的历史积淀。那么中国包括像AI这样的人工智能,应该说一直是后起之秀,而且发展是非常迅猛的。如今中国与韩国之间的合作不仅仅停留在硬件的建设上,包括像一些产业园区的合作,更多的是人才还有两国之间的一些技术专利的交流层面上,从而真正的去打造一个以亚洲为主导,作为一个亚洲领头羊的科技大国的形象。
-중국 중소기업 활기차다…해외 진출 협력 플랫폼과 체제 많이 구축해야
-中国中小企业有活力 应多搭建走出去的合作平台和机制
경제일보·중국경제망 파이낸셜 평론가 유옌(刘艳)에 따르면 한중 양국은 중소기업의 협력에서 큰 잠재력을 갖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 가장 활기차고 빠른 발전을 가장 기대하고 있는 기업은 이미 유럽이나 미국 등 발달한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대형 기업이 아니라 사실 중소 기업들이다. 자기만의 우위를 발휘하고 단점을 회피하면 한국을 중국 중소 기업이 해외 진출하기에 가장 활력넘치는 시장으로 삼을 수 있고 더 많은 협력 기회를 창조할 수 있다. 그 핵심은 투자 유치 플랫폼과 체제의 구축을 잘 할 수 있느냐에 있다.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刘艳表示,中韩两国在中小企业合作方面的潜力很大。目前在中国最具有活力以及最期望快速发展的实际上是中小企业,而不是那些已经走向欧美发达市场的大型企业。所以说应该发挥其优势,避其短处,可以把韩国作为中国中小企业走出去的一个最具活力的市场,努力创造更多的合作机会,关键还是要搭建好招商引资的合作平台和机制。
[해결건의]
【解决建议】
-한중 양국의 중소 기업은 서로 배우고 함께 걸어 나갈 수 있다
-中韩两国的中小企业可相互借鉴 携手共进
경제일보·중국경제망 파이낸셜 평론가 장강(张刚)은 ‘중소 기업의 현재 발전 상황을 보면 한중 양국은 분명 다른 발전 환경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한국의 중소 기업은 주로 문화 산업 방면에서 더 발전 잠재력이 크고 예를 들어 공연단, 연예 회사등이 있다. 중국 대륙에서는 에너지, 통신, 교통 등 분야에서만 국유기업 위주로 되고 테크놀로지 산업이라든지, 경공 제조업이라든지 대량의 신흥산업에서 항상 소기업이 우승하게 된다. 이런 사안이 아주 많고 다장(大疆) 무인기를 예로 들 수 있다.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张刚认为,从中小企业目前的发展格局来看,中韩两国明显有不同的发展环境。应该说韩国的中小企业主要还是文化产业方面更有发展潜力,比如一些演出团体,演艺公司等等。而中国大陆,除能源、通信、交通等领域以国企为主,大量的新兴产业无论是科技类产业,还是一些轻工制造业,往往小的企业能够胜出。这样的案例非常多,比如说像大疆无人机。
문화 산업 방면에서는 중국의 관련 중소 기업들이 ‘한류’의 발전 모델과 발전 경로를 보고 배울 수 있고 세계적인 인정을 받은 중국 문화열을 창조해 낼 수 있을 것이다.
在文化产业方面,中国的相关中小企业可以借鉴“韩流”的一些发展模式和发展的路径,也可以创造出能够获得世界认同的中国文化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