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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 1일 1문] 文대통령 방중에 관심이 쏠린다…韩기업은 충칭을 겨냥해 “일대일로”의 특수

2017-12-14 14:46 중국경제망 편집:王瑞

[문제제기]

【提出问题

-한국 조선비즈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시진핑(习近平) 중국 국가주석 초청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할 계획이다. 문대통령 방중은 취임 처음이다.

-据韩国朝鲜日报报道,应中国国家主席习近平的邀请,文在寅总统将于13日至16日对中国进行国事访问。此次是文总统就任后首次访问中国。

-청와대 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이 15~16 충칭(重庆) 방문 임시정부 건물 역사적 장소 현대자동차 한국기업이 친출해 있는 곳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한다. 현대자동차의 연간 30 생산규모의 충칭 공장은 완공되었고 9월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

-青瓦台相关负责人表示,文总统在1516日访问重庆时将到访临时政府建筑等历史性场所,以及现代汽车等韩国企业所在地。具有30万辆生产规模的重庆工厂已竣工,9月起正式投产。

[문제분석]

【分析问题】

-文대통령의 방중은 때에 맞다양국 관계 회복은 공동이익에 부합한다

-文在寅访华很应时 两国关系回暖符合共同利益

류옌(刘艳)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는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은 시기가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260일만에 중국의 한국 관광상품이 다시 등장되었다. 양국 관계 회복은 양국 공동이익에 부합한다고 있다. 하지만 양국 간의 경제무역이 회복되는 상처 치료의 시간이 필요하다. 전기에 양국 경제무역이 경색되었을 가장 많은 손해를 보는 자는 중국 경제가 아니라 한국 경제였다. 언론 매체에서는 이미 관련 경제 데이터를 밝힌 바가 있다. 어쨋든 중국은 여전히 한국의 최대 수출대상국이다. 한국은 중국의 이런 지위를 무시할 수 없다.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刘艳表示,应该说这次韩国总统文在寅访华是非常及时的。我们看到最近报道,时隔260多天中国的赴韩团体游又再次恢复了这样一个新闻,应该说两国关系的这种回暖是符合两国的共同利益。但两国之间这种经贸的恢复,也确实需要有一个疗伤的过程。之前两国经贸的遇冷,实际上最受伤的不是中国的经济,而是韩国的经济,相关数据已经有媒体报道。不管怎么样,中国依然是韩国最大的出口贸易国,这个地位韩国是无法忽略的。

-韩대통령 방중은 중한 경제무역 관계 회복을 추진할 전망

-韩国总统访华有望促进中韩经贸关系恢复

장강(张刚)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는 한국 대통령의 이번 방중은 원래 둔화됐던 양국 경제무역 관계를 살리는 데 이롭다고 말했다. 지금 양국 경제무역 관계는 정상화 궤도로 복귀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하지만 현재 한반도의 국면과 한국 정부의 사드 문제에 대한 입장은 여전히 중한 양국 경제무역 관계를 개선하는 관건이다. 또한 중국 관광객의 입장에서 보면 한국 관광은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전제로 해야 한다.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张刚表示,韩国总统此次访华有利于舒解原本开始有点放缓的经贸关系,现在有望恢复一些正常的状态。但目前朝鲜半岛局势的稳定和韩国政府对萨德问题的表态,还是改善两国经贸关系的关键。另外,对于中国游客来说,赴韩旅游的前提也是需要有一个安全稳定的环境作为保障。

[해결건의]

【解决建议】

-충칭 지역 우세한국 기업은일대일로의 특수를 잡아 협력 가능

-重庆有区位优势韩企合作可抓住一带一路商机

한국 기업들이 왜 충칭에 진출하는가에 대해 류옌(刘艳)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는 충칭의 기초가 나쁘지 않고 직할시로써 도시 등급이 높다고 분석했다. 경제의 자주성,고유의 경제무역 기초 등 충칭의 도시 규모는 새로운 창구가 되기에 매우 적절하다. 또한 충칭은 가치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중국 기업들은 한국 기업들과 더 광범위한 협력을 벌일 수 있다.

韩国企业为何选择布局重庆?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刘艳认为,应该说重庆首先它的基础还是比较不错的,作为直辖市本身就有很高的城市级别,无论是从经济的自主性,还是说原有的经贸基础,应该说重庆的体量都是很符合作为一个新的窗口,甚至是一个价值的洼地,和韩国企业可以进行新的更广泛的合作。

투자 조언을 거론했을 때 장강(张刚)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는 중한 정상회담은 양국 경제무역 관계의 정상화을 위해 기초를 닦아놓을 것이 라며 한국 기업은 이를 계기로 대중국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한국 기업에 있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생산 환경을 찾으려면 중국은 우선적 선택지이다. 특히 중국의 서부 지역은 철도에 의지하여 유럽과의 쾌속 운송을 현실로 옮길 수 있다. 한국 기업들은 충칭과 시안을 포함한 서부 지역에서 투자 배치를 하는 것은 일대일로의 특수를 잡을 수 있는 기회이다.

谈到投资建议,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张刚表示,中韩首脑的会晤应该来讲对于经贸关系正常化奠定了一定的基础,我觉得韩国企业应该以此为契机加大对华的投资。因为目前对韩国企业来说,需要找到一个相对比较安全稳定的生产环境,我觉得中国大陆应该是首选。特别是中国的西部依托铁路可以和欧洲能够实现快捷运输,在重庆包括西安等地的布局有助于韩国企业抓住中国一带一路的商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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