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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 1일1문]美CES에‘중국 쇼크’…中, 韓 초월해 ‘첨단 기술 선도국’ 부상?

2018-01-19 13:29 중국경제망 편집:王瑞

[분제제기]

【提出问题】

-최근에 미국 라스베이커스 소비자가전박람회(CES) 2018 전시회장에 참관한 한국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중국 쇼크에 빠졌고 중국의 기술 성장세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게 되었다고 한국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이번 CES에 참가한 4000여개 기업 중 중국 기업은 미국 다음으로 많은 1325개가 있었다. 로봇 전시관은 물론 스타트업 부스까지 중국기업에게 점령된 듯했다. 한국 CEO들은 제조업의 공정 자동화를 넘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술까지 접목한 스마트 팩토리 구축 사업을 중국에서도 펼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据韩国《中央日报》报道,近日在美国拉斯维加斯2018年国际消费电子展(CES)会场上,参观的韩国企业首席执行官(CEO)们普遍受到了“中国冲击”,他们亲眼目睹了中国技术发展势头。在本届CES4000多家参展企业中,共有1325家中国企业,数量仅次于美国,无论是机器人展厅还是初创企业展台,都成了中国企业的天下,他们相信,在中国完全可以构建起人工智能(AI)、大数据技术与工厂相结合的远超工程自动化技术的智能工厂。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CES 2018에서 첨단 기술 선도국이미지를 굳히게 되었다. ‘세계 공장 IT 인프라까지 갖추게 된 중국은 한국 기업가들이 찾는 새로운 시장으로 되어가고 있다.

-报道称,中国通过2018CES巩固了“尖端技术强国”的形象,“世界工厂”加上完善的IT基础设施,中国还逐渐成为韩国企业家梦寐以求的新市场。

[문제분석]

【分析问题】

-中 첨단기술 분야 발전 신속하지만 한국도 선도 산업 있다

-中国尖端技术领域发展迅猛 但韩国亦有领先行业

장제(张婕)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에 따르면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은 이동통신분야, 빅데이터, 무인기,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신속한 발전을 했고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으며, 계속해서 첨단 기술 선도국으로 발전해나가고 있지만 중국이 모든 산업에서 한국을 초월한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모두가 아는 바와 같이한국 삼성전자는 여전히 반도체 산업의 선도자이고 메모리 칩 분야에서도 삼성이 독점하는 듯하고 큰 이윤을 벌고 있다. 이는 중국 반도체 산업이 아직 초월하지 못한부분이다.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张捷表示,近年来,中国在移动通讯行业、大数据,以及无人机、人工智能等尖端技术领域发展迅猛,在世界上的影响力逐渐显现,不断走向“尖端技术强国”,但是说中国所有的行业都超越了韩国,并不恰当。比如韩国的三星电子依然是半导体行业的领头羊,这是有目共睹的,在存储器领域三星依然是一家独大,赚取了丰厚的利润,这是中国半导体行业目前没能超越的。

-시장 규모 크다어떤 산업이 한국을 추월하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

-中国市场体量庞大某些行业超越韩国是正常现象

장제()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는 지금 중국의 과학기술 혁신이 매우 활발하고 있고 제조업이 끊임없이 업그레이드되며 첨단 기술의 연구와 개발도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며 과거에 우세를 보유했던 일부 한국의 산업들이 중국에 추월된 것은 정상적인 일이라고 지적했다. 어느 나라든 모든 산업 발전에서 선두자리를 차지할 수는 없다. 또한 이것은 국가의 시장 규모와도 연관이 있다. 중국은 십여억 인구를 가진 큰 경제체인데 한국의 인구는 불과 몇 천만 명이기 때문에 경제 규모 차원에서 중국은 우세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각 산업들이 매우 높은 수준으로 발전될 수 있다. 이는 중국의 독특한 우세라 할 수 있다고 장제가 말했다.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张捷表示,现在中国科技创新非常活跃,制造业不断升级,尖端技术研发发展迅速,甚至在很多过去韩国的优势行业上超过了韩国,但这也是正常的,一个国家不可能在所有的行业都永远保持领先地位。另外,这也和一个国家的市场体量有关,中国是十几亿人的经济体,而韩国是几千万人的经济体,中国在经济体量上占有优势,更容易在各个行业发展到极致,这是中国独特的优势。

[해결건의]

【解决建议】

-중한 경제 규모 다르다산업 구조 배치도 차이가 있어야

-中韩经济体量不同 行业布局应有所差异

장제()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는 중한 양국의 경제 규모가 다르기 때문에 국가 발전 목표도 마땅히 차이가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국은 몇 천만 명 인구의 경제체로서 모든 산업에서 장기적으로 선두를 차지할 수가 없다. 원래 잘했던 산업을 최고로 발전시키고 강세 산업을 세계 제일로 만드는 것이야말로 최적한 선택이다. 하지만 중국은 대국으로서 강세 산업 하나만 잘 발전시키면 오직 몇 천만 명의 취업을 추진할 수 있기 때문에 분명히 역부족이다. 그래서 중국은 반드시 각 산업을 모두 크고 강대하게 발전시켜야 한다고 장제가 강조했다.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张捷认为,中韩两国经济体量不同,国家的发展目标也应该有所差异。韩国作为几千万人的经济体,不可能在所有行业都长期占据领先地位,坚持把自己本来擅长的领域做到最好,将自己的强势行业做到世界第一,是最合适的选择。但中国作为一个大国,只发展好一个强势行业仅能带动几千万人,这显然是不够的,所以中国必须要坚持在各个行业做大做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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