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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 1일1문]OKCoin 한국 진출, 가상화폐 시장서 한몫 낄 수 있나?

2018-01-23 15:11 중국경제망 편집:王瑞

[문제 제기]

【提出问题】

-19, 가상통화 거래소 오케이코인코리아홈페이지는NHN엔터테인먼트를 제휴사로 소개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아직 정식서비스에나서기 전이지만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오케이코인은 중국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 중의 하나로서 과거에 한국 시장 진출 계획을 계속 추진해왔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주로 게임, 핀테크, 클라우드 등에 종사하는 종합적 IT기업이고 한게임서비스와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등으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

-据韩联社报道,19日,虚拟货币交易所——OKCOIN Korea官网将NHN介绍为其投资伙伴。虽无正式启动服务,但正在接受预订单。OKCOIN 是中国主要虚拟货币交易所之一,过去一直在推进进军韩国市场计划。而NHN Entertainment是主要从事游戏、金融科技(Fintech)、云盘(Cloud)等的综合性IT企业,凭借“Hangame”服务与快捷支付——“Payco”等具有很高的知名度。

-보도에 따르면 NHN에서 블록체인 등 가상화폐의 핵심기술을 게임 등 기업 업무 방면에 활용할 의향이 있는지에 관해서는확인된 것이 없다고 답을 받았다.

국내 IT업계에서는 대기업이 가상통화 거래 플랫폼 업종에 진출한 사례가 많다. 카카오는 현재 거래대금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업비트의 운영업체인 두나무(Dunamu)23%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대형 게임 기업인 넥슨은 2017 9월에 다른 주요 거래소인 코비트를 인수했다.

-报道称,对于公司是否有意将区域链等虚拟货币的核心技术活用于游戏等企业业务方面的提问,NHN表示“并无确定”。

而国内IT业界里已经有不少大企业进军虚拟货币交易平台板块的案例。Kakaotalk就持有Dunamu23%的股份,而Dunamu是现在交易额达世界第一名的UPbit交易所的运营商;大型游戏企业Nexon去年9月收购了另一个主要交易所——“Korbit”。

[문제분석]

【分析问题】

-암호화폐는 은밀하다불법거래 단속에 감독관리 강화 필요

-加密数字货币具隐秘性 打击非法交易需加强监管

장강(张刚)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는 현재 암호화폐의 사용은 많은 문제가 존재한다고 지적하며 투기와 조작 외에 어떤 사람들은 암호화폐의 분산적이고 은밀한 특성을 이용하여 불법거래를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국제에서 발생한 밀수, 마약 판매, 심지어 무기 거래도 비트코인을 통해 진행된 것이다. 중국 정부에서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감독관리를 부단히 업그레이드시키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며 그리고 자금의 불법 유출과 불법거래에 타격을 주기 위한절박한 결정이라고 장강은 이같이 분석했다.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张刚表示,目前加密数字货币的应用还存在很多问题,除了进行投机炒作以外,还有人利用它的去中心化以及隐秘性,将其用于一些非法交易中。国际上一些走私、贩毒,甚至涉及军火交易等非法活动,就是通过比特币进行的。正因为如此,中国政府对加密数字货币交易的监管不断升级,而这也是打击资金非法外流,以及打击非法交易的迫切性决定的。

-가상화폐는 韩국민 사이에 인기 많아가상경제로 발전하는 게 경제발전에 불리

-虚拟货币受韩国居民追捧 脱实向虚不利于经济发展

장강(张刚)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의 관점에 따르면 한국 IT기업들이 계속 가상화폐 거래 플랫폼에 진출하는 것은 주로 투자자의 수요를 맞추기 위한 것이다. 비트코인은 한국 국민 사이에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 학생이든 가정주부든 모두 비트코인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비정상적인 금융현상이 초래되고 말았다. 즉 한국에서는 실물경제에서 벗아나 가상경제로 발전하는 기미가 대두된 것이다. 이것은 한국 자체의 금융안전과 경제발전에 불리하다고 장강이 강조한다.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张刚表示,韩国IT企业纷纷进军虚拟货币交易平台主要是为了迎合投资者的需要。比特币在韩国受到了普通居民的热捧,无论是学生族和菜篮族,对投资比特币都很感兴趣,这也造成了一个不太正常的金融现象,韩国现在也出现了一些脱实向虚的迹象,这对韩国自身的金融安全以及经济发展是不利的。

[해결 건의]

【解决建议】

-오케이코인 한국 진출은 일시적 요행미래 발전은 한국 정책에 달린다

-okcoin进军韩国是侥幸之举 未来发展取决于韩国政策

장강(张刚)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는 오케이코인은 중국이 디지털화폐 거래에 대한 감독관리를 끊임없이 강화하여 가상화폐의 발전이 단속을 받는 바람에 한국으로 가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 한국 정부의 행동으로 보면 거래 플랫폼 운영을 중단하도록 직접 명령하지 않을 뿐, 감독관리는 엄격해지는 듯하다. 장강 평론가에 의하면 지금 오케이코인은 요행 심리를 가지고 한국이 관련 제한 조치를 실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업무활동을 통해 이익을 보기를 희망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도 리스크가 있고 결정적으로는 앞으로 한국 정부에서 어떤 정책을 취할 것인지에 달려있다고 장강이 지적했다.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张刚认为,okcoin是因为中国不断加强对数字货币交易的监管,受到限制之后才转战韩国。但从韩国政府目前的一些表现来看,似乎也开始监管趋严,只是还没有直接勒令这些交易平台停止运营。现在okcoin怀有一定的侥幸心理,认为近期韩国不会实行相关限制措施,希望通过开展相关业务获得收益,但是这也有一定的风险,关键还是取决于后续韩国政府采取的政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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