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제 1일1문]선진국 통화정책, 왜 계속 경계 상태? 양회 개최로 中 통화정책에 어떤 계기가 돼?

[문제 제기]

【提出问题】

이번 주에 미국이 고용기준, 미연준 경제평가를 발표했고 유럽중앙은행(ECB), 일본은행(BOJ) 등 선진국의 통화정책이 계속해서 경계 상태에 있을 것이라고 연합뉴스에서 보도했다.

据韩联社报道，本周美国发表了雇佣指标，联邦储备制的经济评价，欧洲中央银行ECB，日本银行BOJ等发达国家的货币政策预计还会持续警戒的状态。

그러나 중국 양회의 개최가 계기가 될 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전에 각 지역에서 개최된 양회에서는 15개 성에서 올해GDP 성장률을 0.5~3% 하향조정을 했고 생산 감축 목표치보다 유효 공급 확대를 강조했다. 분석에 따르면 올해 양회 키워드는 유효 공급 확대와 질적 성장이 될 것이다.

但是中国举办两会可能会成为契机。报道称，此前召开的各地方两会，有15个省将今年的GDP增长率下调了0.5~3%，并且减少产能，强调有效供给。有分析称，今年两会的关键词为扩大有效供给和高质量增长。

이번 양회가 공급측 구조 개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생산 능력 감축 목표의 제시보다 유효 수요에 대한 공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가스, 반도체, 2차 전지 등 분야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한 층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在本次两会聚焦供给侧结构性改革，比起提出减少产能的目标，扩大有效供给更为瞩目，燃气、半导体、2次电池等领域政府会进一步扩大扶持。

[문제 분석]

【分析问题】

-더욱 융통성이 있는 中 통화정책, 계획 있게 진행해

-中国的货币政策更为灵活 有的放矢

장강(张刚)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는 중국의 안정되고 건강한 통화정책에 지금 더욱 융통성이 있는 정책 차원의 유도 방향을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화가 비교적 넉넉할 때 통화 예금을 함으로서 이자율이 상승하게 하고 통화가 긴축될 때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등 많은 방법으로 통화 자금의 시장 투입을 하고 있다. 현재 중국의 통화정책이 실물경제에 대한 지원 작업을 하면서도 경제&경영 좀비기업을 탈락시켜 ‘우승열패’를 실현하고 통화 자금의 시장 투입이 계획 있게 진행됨으로서 목표없는 대규모의 통화투입 방법에서 벗어나 통화량을 적당히 제어해야 한다고 밝혔다.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张刚表示，中国稳健的货币政策采取了更为灵活的政策导向。货币相对充裕的时候回笼货币，而利率出现上升；资金紧缺的时候，通过中期借贷便利等多种手段和工具适当进行资金投放。目前中国的货币政策既要保持对实体经济的支持，淘汰僵尸企业实现优胜劣汰，又要在货币投放方面有的放矢，抛弃以往大水漫灌式的做法，适当把握力度。

-선진국 통화 정책, 경계심이 지속된다

-发达国家货币政策警戒心持续

장강(张刚)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에 따르면 미국 통화정책은 한편으로 금리를 인상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달러의 약세를 유지하기로 결심한듯 하다. 그러나 이러할 경우 다른 선진국이 미국 채권 보유 규모를 감소시킬 것이고 달러, 일본 옌화, 파운드화 등 기타 통화가 피동적으로 가치인상이 될 것이다. 본국 통화가 달러에 대비할 때의 피동적인 가치인상으로 제품의 수출 경쟁력이 낮아지는 것을 회피하기 위해 이들 선진국의 통화정책은 자연스레 고도의 경계심을 가질 것이고 온건한 정책적 방향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장강이 말했다.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张刚表示，美国的货币政策已经笃定一方面要加息，另一方面要保持美元的弱势，但是这样的话会遭遇到其他发达国家降低持有美债的规模，从而导致欧元、日元、英镑等其他非美货币出现被动性升值。为避免自己本币兑美元出现被动性升值，而降低产品的出口竞争力，所以这些发达国家的货币政策自然而然就高度警戒，还是采取相对稳健的政策导向。

[해결 건의]

【解决建议】

-양회 개최, 시장 예상치 안정화에 도움이 된다

两会的召开能够稳定市场预期

장강(张刚)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는 양회의 개최가 시장 예상치 안정화에 도움이 된다며, 국내·해외 기업가들이 중국 경제 정책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느낄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중국은 위안화의 피동적인 가치인상을 원하지 않을 것이고 지금 단계에서 금리인상을 하지 않을 것이다. 산업별, 분야별 지원에서 통화 공급량이 차별화된 통화정책을 실시하는 방식을 취할 것이라고 장강이 말했다.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张刚表示，两会的召开能够稳定市场预期，让境内外企业家意识到中国在经济政策上的稳定性和持续性。中国不希望人民币出现被动性升值，目前不可能实施加息，而是在货币投放上采取差别化的货币政策来扶持不同的行业和领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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