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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 1일1문] 中 해외투자 승승장구…기업들이 어떤 분야를 주목할 수 있을까?

2018-03-29 11:09 중국경제망 편집:구가흔

[문제 제기]

【提出问题】

-국제적 악재에도 불구하고 중국 기업들의 해외 직접투자는 줄기차게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파이낸셜 타임스의 보도를 인용해 국제 로펌인 링크레이터스가 26일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해외 직접투자는 향후 10년간 15천억 달러에서 최대 25천억 달러( 2700조 원)에 이를 것이다.

-据韩联社报道,尽管国际上有种种不利因素,中国企业的海外直接投资预测还会继续高歌猛进。韩联社援引FT报道称,国际年利达律师事务所当天公布的报告中提出,中国的海外直接投资未来10年当中将会最少达到15千亿美元,最多达到25千亿美元(约2700兆韩元)。

-링크레이터스는 블룸버그 자료를 인용, 지난해 중국의 해외 직접 투자는 1720억 달러로, 2016년의 2270억 달러를 크게 밑돌지만 사상 두번째로 높은 수준이었다고 말했다. 링크레이터스는 또한 정부가 해외투자를 승인해주는지가 해외 투자 성공의 관건이 될 것이고 중국 정부 당국이 최근에 창구지도에서 벗어나 구체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쪽으로 전환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年利达律师事务所引用了彭博社的资料,去年中国的海外直接投资为1720亿美元,比2016年的2270亿美元较少,但仍是历史上第二高的水平。年利达事务所还指出,政府是否批准海外投资是成功的关键,中国政府最近从“窗口制度”当中摆脱出来,转向按照更为具体的准则行事,年利达律师事务所对此给出了肯定的评价。

[문제 분석]

【分析问题】

-중국은 진실되고 합법한 대외투자를 지원한다벤처 분야 투자는 신중히 해야

-中国支持真实合规的对外投资 风险领域投资需审慎

장위펑(郁峰)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에 따르면 중국은 국내에서 능력이 있고 조건이 갖춰져 있는 기업이 진실되고 합법한 대외투자 활동을 하는 것을 지지한다. 기업이 주체가 되고 시장을 풍향계로 삼아 비즈니스 원칙과 국제관례에 따라 진행하는 대외투자 프로젝트를 지지하고 특히 일대일로건설과 국제생산능력 협력 프로젝트 투자를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장위펑은 다른 한편으로 부동산, 호텔, 영화와 드라마,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스포츠 등 투자 위험이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기업들이 자세한 조사를 하고 경영 결정을 신중히 해야 한다, “아무 프로젝트에나 다 투자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张郁峰表示,中国支持国内有能力、有条件的企业开展真实合规的对外投资活动,支持以企业为主体、以市场为导向、按商业原则和国际惯例对外投资项目,尤其支持企业投资和经营“一带一路”建设以及国际产能合作项目,这些是我国支持投资的重点方向。另外一方面,关于房地产、酒店、影业、娱乐业以及体育等存在投资风险的领域,企业需要进行仔细考量,审慎经营决策,不能简单地看到项目就上。

-합리적으로 해외투자 확장을 하면 윈윈 효과 볼 수 있음

-合理拓展海外投资可带来共赢效果

장위펑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는 중국이 시종일관 대외개방을 견지해 왔고 국제 운명 공동체의 제창자로서 대외개방의 중요한 일부가 되는 해외투자에 대해서는 앞으로 계속해서 확장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으로 중국 경제의 입장에서 보면 대외 유치, 학습 등을 통해 관리 능력, 과학기술 혁신력의 향상을 실현할 수 있다. 또 다른 한편으로 중국은 협력 국가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 줌으로서 협력 국가의 경제 발전을 촉진시킬 수 있다. 이는 투자하는 쪽이나 투자를 받는 쪽에 모두 윈윈을 볼 수 있는 결과라고 밝혔다.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张郁峰表示,中国始终坚持对外开放,也是国际命运共同体的倡导者,海外投资作为对外开放的重要组成部分,在未来将不断拓展。对中国自身经济而言,可以通过引进、学习和吸收提高管理能力、科技创新能力,另一方面,也将给合作国家的经济带来积极影响,促进其经济的发展,这是一种投资方和被投资方共赢的结果。

[해결 건의]

【解决建议】

-기업 대외 투자, 5G와 첨단 장비 제조업 등 분야에 주목할 수 있음

-企业对外投资可关注5G、高端装备制造业等领域

현재까지 일부 나라가 중국 하이테크 업계를 상대로 기술 장벽을 세우는 조치 등을 취했는데 현명하지 않다고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 장위펑이 지적했다. 중국 대외 개방이 계속 진행되면서 갈 수록 많은 지역과 나라가 중국의 협력 대상으로 부상되었다. 예를 들어 유럽, 동아시아에 있는 일부 나라가 중국과 좋은 협력 관계를 구축했는데 서로 이득을 보고 윈윈 달성했으며 이러한 양호한 국면이 일부 나라에 계속해서 영향을 미쳐 원래 갖고 있던 현명하지 않았던 입장을 버리게끔 하였다. 앞으로 5G, 신에너지 자동차, 일부 첨단 장비 제조업 분야가 비교적 큰 대외 투자 잠재력을 가지고 있고 더욱 더 많은 정부의 정책 지원까지 받을 수 있어서 기업들이 관심을 가져도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张郁峰认为,虽然目前一些国家对中国的高新技术行业采取技术壁垒等措施,但这是不明智的。随着中国的不断开放,越来越多的地区和国家成为中国合作的对象,包括欧盟、东亚一些国家都与我国建立了良好的合作,彼此受益,获得共赢,而这种良好的局面也会不断影响一些国家放弃原有的不明智观点。未来在5G、新能源汽车、一些高端装备制造业领域都具有较大对外投资的潜力,并且可能会有更多的政策支持,值得企业关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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