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제 1일1문] 미래 경제 예측, 빅데이터 유니콘 기업 육성 시급?
[문제 제기]
【提出问题】
-2018년에 전 세계 빅데이터 시장 규모가 1500억 달러에 달해 2020년에 이르러 2100억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아주경제가 보도했다. 그 중에서 중국 빅데이터 총량이 20%의 비중을 차지할 것이고 글로벌 빅데이터 대국으로 될 것이다.
-据《亚洲经济》报道称,2018年,全球大数据市场规模预计为1500亿美元,截至2020年有望扩大至2100亿美元。其中,中国大数据总量占比将达20%,成为全球大数据大国。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에서 발표한 <빅데이터 거래의 한·중 비교>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에 중국 빅데이터 시장 규모가 이미 26억7000달러에 달했고 2020년에는 91억9000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이미 빅데이터 거래 플랫폼을 구축했고 기업이 이런 플랫폼을 통해서 합법적인 빅데이터 정보를 자유롭게 공유하고 구매할 수 있다. 그러나 2016년에 한국 빅데이터 시장 규모가 3억3000달러 밖에 안됐다. 전 세계 약 53%의 기업이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여전히 뒤떨어져 있고 IT기업 중 5.8%만 빅데이터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고 아주경제가 보도했다.
-韩国贸易协会国际贸易研究院发表的中韩大数据交易比较报告显示,2016年中国大数据市场规模为26.7亿美元,2020年有望增加至91.9亿美元。报告指出,中国已经构建了大数据交易平台,企业通过此类平台可自由分享、购买合法的大数据信息。然而2016年韩国大数据市场规模仅为3.3亿美元。报道称,全球约有53%的企业正积极利用大数据以改善服务,但韩国仍较为落后,IT相关企业中仅5.8%采用大数据系统。
[문제 분석]
【分析问题】
-빅데이터의 핵심은 미래 경제에 있다…기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大数据核心在于未来经济 为企业提供需要的信息
류옌(刘艳)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는 빅데이터의 핵심이 미래 경제에 있고 기존의 자원을 통해 미래의 시장 공간을 최대한도로 분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과거 전통적인 경제 발전에서 기업이 필요하는 정보와 실제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정보가 매칭되지 않았다. 폭넓은 시장의 전부, 또는 대규모 데이터를 파악하기가 힘들었고 고객 단체에 대해서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도 일부적인 것이다. 빅데이터는 기업에 대규모 시장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고 기업들 간의, 또는 기업과 고객 간의 정보 교류와 매칭을 촉진할 수 있으며, 시장 수요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刘艳表示,大数据的核心点在于未来经济,可以最大限度地通过现有资源去分析未来的市场空间。过去传统的经济发展中,企业需要的和实际能够掌握的信息是不对称的,它们很难掌握广阔市场的全部或者大规模数据,对客户群能够把握的数据也比较粗糙。大数据能够给企业提供大规模市场数据,可以促进企业与企业或者企业与客户之间的信息交流和对称,能够让企业更好生产出符合市场需要的产品和服务。
-빅데이터는 기업 원가 경감과 제품 시장 가치 제고에 일조
-大数据可助企业节约成本、提升产品市场价值
류옌(刘艳)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에 따르면 기업 고객들에게 있어서는 다른 사용자나 기업과의 데이터 공유를 통해서 기업 자체가 더욱 개성화된 제품을 디자인할 수 있다. 기업의 제품 디자인 측면에서 봤을 때 빅데이터는 기업의 원가 경감을 도와주는 전제에서 제품의 시장 가치를 제고할 수 있고 기업의 경영, 발전, 그리고 단말 소비 수요 파악에도 중요한 가치가 있다고 류옌이 말했다.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刘艳表示,对于企业客户来讲,也可以通过与其他用户或者企业进行数据共享,让企业为自己设计更加个性化的产品。从企业产品设计的角度看,大数据能够帮助企业在节省成本的前提下,提升产品的市场价值,对企业的经营、发展、了解终端消费需求有着重要价值。
[해결 건의]
【解决建议】
-韓기업, 中기업과의 협력 모색해야…전자제품에 의해 데이터 수집도 가능
-韩企可与中企合作 也可通过电子产品进行数据采集
류옌(刘艳)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는 빅데이터를 수집하려면 대량 수집 가능한 데이터 원천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은 인구, 노동력, 산업 풍부성 등 면에서 천연적인 우위를 가지고 있고 이것은 한국의 빅데이터 발전이 중국에 뒤지고 있는 주요 원인이다. 한국 기업들이 중국 기업들과 협력하여 데이터를 공유함으로써 자원분배를 할 수 있다고 류옌이 조언했다. 또한 한국 기업들의 소비류 전자제품이 이미 좋은 글로벌 경제무역 기반을 닦아 놓았기에 한국 기업들이 세계 시장을 겨냥하여 전자제품을 통해서 소프트웨어 차원에서 시스템 데이터를 수집하여 전 세계의 빅데이터를 파악할 수 있다고 류옌이 덧붙였다.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刘艳表示,大数据采集必须要有大量可采集的数据源头,中国在人口、劳动力、产业丰富性上都有天然的优势,这是韩国在大数据方面落后于中国的主要原因,韩国企业可以通过与中国企业合作,共享数据,进行资源分配。另外,韩国企业消费类电子产品已经有了很好的全球经贸基础,韩国可以放眼全球,通过电子产品进行软件层面上的系统数据采集,获取全球范围的大数据。
-빅데이터의 글로벌화는 필연적인 추세…유니콘 기업 육성해야
-大数据全球化是必然趋势 需孵化出独角兽企业
류옌(刘艳)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에 따르면 인터넷과 마찬가지로 진정한 빅데이터는 꼭 세계적이고 국경이 없으면서도 질서있는 데어터 영역이다. 다국적 빅데이터 분야는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런 기업들이 빅데이터를 수집·생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데이터 정보와 해당 자원을 활용하여 시장 전망이 좋은 응용 제품을 연구개발해내어 전세계 실물경제의 각 주류산업이나 기타 신흥산업들과 상호 연계하고 소통함으로써 글로벌 인터넷과 화물 인터넷 간의 연계를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류옌은 빅데이터 기업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여 국제적으로 발전하는 것은 필연적인 추세이기 때문에 해외 진출 계획이 없는 기업들이 앞으로 발전할 여지가 갈수록 작아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刘艳认为,和互联网一样,真正的大数据一定是全球化的、无国界化的,是无边界但又有秩序的数据领域。跨国大数据领域需要孵化出独角兽企业,这些企业不仅可以搜集和生产大数据,更重要的是能够利用这些数据信息和相应资源开发出良好的应用前景和场景,与全球实体经济各大主流产业或其他新兴产业进行互联互通,实现全球互联网与物联网的连接。大数据企业走出国门,进行全球化发展是必然趋势,相反,没有这样布局的企业未来生存空间会越来越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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