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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 1일1문] 한중 경제공동위원회 개최…양국 경제무역 협력 어떤 기회 맞이할까?

2018-04-24 17:23 중국경제망 편집:구가흔

【中国经济每日一问】中韩经济共同委员会举行 两国经贸合作将迎来哪些机会?

 

[문제 제기]

【提出问题】

-22차 한·중 경제공동위원회가 20일 베이징에 있는 상무부 본부에서 열렸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조현 한국 외교부 제2차관, 가오옌(高燕) 중국 상무부 부부장이 수석대표로 나섰다. 한국 외교부에 따르면 양국은 이번 회의를 통해 세계와 양국의 경제 동향, 그리고 양국 경제 협력 상황을 분석하고 작년 12월 한중 정상회담 이후의 주요 후속조치 실시 상황을 정검하였으며, 양국 간의 주요 관련 분야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한국의 신북방·남방정책을 중국의 일대일로 구상과 연계하면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据韩联社报道,第22届中韩经济共同委员会于本月20号在北京商务部大楼召开。韩国外交部副部长赵贤和中国商务部副部长高燕作为首席代表出席。韩国外交部表示,双方通过此次会议分析世界和两国经济动向以及中韩两国经济合作现状等,并检验去年12月中韩首脑会谈以后的主要后续措施执行情况,就两国间主要关系领域交换意见。并将韩国的新北方·南方政策与中国的一带一路构想相连接探讨发掘具体的合作事宜。

-연합뉴스의 또 다른 소식에 따르면 한국 산업통상자원부는 2022에 일본을 초월해 글로벌 제4대 수출강국으로 부상되기 위해 새로운 경제무역 정책을 제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은 주요 무역 파트너에 대한 수출 의존도를 낮추고 신북방·남방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신흥시장을 계속해서 개척해 나갈 것이다.

-另据韩联社此前报道,韩国产业通商资源部表示,正在制定经贸新政,争取于2022年赶超日本成为全球第四大出口强国。为此,韩国将降低对主要贸易伙伴的出口依存度,通过推进“新北方、新南方政策”,不断开拓新兴市场。

[문제 분석]

【分析问题】

-중한, 과학기술 분야 협력 강화로 외부 갈등의 충격을 감소할 수 있다

-中韩可加强科技领域协作 减少外来摩擦冲击

장강(张刚)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에 따르면 현재 미국이 중국의 과학기술 산업에 제한적 조치를 취하고 있는데 전반적인 산업체인이 연결된다. 여러 다른 국가의 과학기술 기업이 중국에 핵심 부품을 제공하고 중국에서는 완제품으로 가공한 다음 세계로 판매한다. 한국이 중국에서 설립한 관련 생산기업도 이로 충격을 받을 수 있다. 한국은 관련 분야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일부 핵심 부품을 대신 수출해 중국의 수요를 만족할 필요가 있다. 중국도 외부 충격을 감소하기 위해 더 개방적인 자세를 취할 것이고 한국 자금이 투자한 과학기술 기업이 중국에 와서 투자하고 공장을 설립하도록 유치할 것이다. 예를 들어 과거에 중국은 시장으로 기술을 교환했는데 이제 아마 기술을 양도할 필요 없이 한국 자금이 100% 주식을 보유해도 되겠다고 장강이 말했다.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张刚表示,目前美国对中国的科技产业采取限制性措施,这涉及到完整的产业链,许多其他国家的科技类企业是通过向中国提供一些关键零部件,由中国加工形成产成品之后在世界上销售,韩国在中国建设的相关生产企业也会受到冲击。韩国有必要在相关领域和中国加强协作,替代出口一部分关键性零部件,满足中国的需求,中国为了减少外来的冲击,可能也会以更加开放的姿态,吸引韩资科技企业来华投资建厂,比如过去中国是用市场换技术,现在可能不需要技术转让,由韩资百分百控股。

-韓 일대일로에서의 무역확장, 중국 육로운송의 힘을 빌려도 된다

-韩国在一带一路拓展贸易可借助中国陆路运输

장강(张刚)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에 따르면 일대일로에서 무역협력을 확장하는 한국은 중국의 속도가 빠른 육로운송의 힘을 빌려도 된다. 현재 한국 무역은 주로 해운의 방식으로 하고 있는데 고속철도의 속도와 큰 차이가 있다. 전자제품과 기계제품을 위주로 수출하는 한국에 있어서 중국의 지리적인 우위를 빌려 중국의 고속철도를 통해 제품을 유럽으로 운송해 시간 원가와 운송 원가를 크게 줄일 수 있다.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张刚表示,韩国在一带一路沿线拓展贸易合作,可以借助中国快速的陆路运输,目前韩国进行贸易主要依托于海运,但海运的速度和高铁的速度相差很大。对主要出口电子产品和机械产品的韩国来讲,可以借助中国地理上的优势,依靠中国的高铁将产品运往欧洲,大大压缩时间成本和运输成本

[해결 건의]

【解决建议】

-한국, 중국과 인도 시장 잡아야 한다인도에서 대규모 무역 증가 실현 전망

-韩国需抓住中印市场 有望在印度实现较大贸易增量

장강(张刚)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는 한국이 세계 제4대 무역대국으로 부상하는 관건은 세계 큰 시장들을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 제품은 미국, 일본 양국의 제품과 강한 경쟁 관계이지만 제3세계 국가들과 상호보완적이다. 중국과 인도는 한국이 무시해서 안되는 양대 시장이라고 장강이 지적했다. 현재 한국 제품이 이미 중국에서 깊은 뿌리를 내렸지만 인도 시장에서는 아직 대규모 무역 증가의 공간이 남아있고 한국은 인도 시장을 적극적으로 잡아야 한다. 이 양대 시장을 잡으면 한국은 비교적 빠른 시간 안에 제4대 무역대국으로 부상하는 목표를 실현할 전망이라고 장강이 말했다.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张刚认为,韩国想要成为全球第四大贸易强国,关键在于抓住全球一些大的市场。韩国产品和美、日两国产品是较强的竞争关系,但是韩国和第三世界国家形成互补型经济,中国和印度是韩国不能忽视的两大市场,目前韩国产品在中国扎根已经比较深,但在印度市场还能够形成较大贸易增量,韩国应该积极把握印度市场。如果抓住了这两大市场,韩国有望较快实现成为第四大贸易强国的目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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